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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의 복용방법에 대한 질의

효소음료를 왜 먹어야 하나요?

우리가 물과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필요한 효소를 분비하여 섭취한 물과 음식을 소화 시키게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효소를 생산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서 야채나 발효식품 등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선한 야채나 자연 환경이 좋은 곳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므로 효소는 계속 고갈이 되어 40대 이후가 되면 성인병 등의 잦은 병치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효소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효소를 공급해 주게 되면 우리 몸이 다시 정상의 상태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산속에 살면서 신선한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다면 효소를 안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만 살수 없기에 효소음료가 절실하게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까?

네, 물론입니다. 다이어트 중에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효소다이어트라고 봅니다.
이는 몸에 생긴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새로운 세포생성으로 몸이 깨끗해짐을 느낍니다.
또한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한번 참고하시어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소는 하루에 어느 정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식사 후 30분이 경과한 다음 물과 원액을 5:1정도로 희석한 희석액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드시는 량은 모두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1회에 희석액 200ml 정도를 하루에 3회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

무리하게 과도한 량만 드시지 않는다면 특별한 부작용이 있을 수 없습니다.
효소가 너무 많이 섭취 되더라도 몸에 해가 되거나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병을 앓고 나서 회복 시, 다이어트 시, 약물중독 시 등은 권장량보다 더 많은 량을 드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권장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를 장복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조금씩이라도 평생 꾸준히 장복하게 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권장합니다.
우리 몸에 좋다는 인삼 같은 경우에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사람이 장복하게 되면 더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효소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체질이나 성별이나 건강상태 등을 막론하고 어느 누구나 장복하여도 전혀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필수 건강식품 입니다.

몸에 좋은 약초에 약간의 독성이 있는 효소를 먹어도 되나요?

모든 약초는 법재를 하면 약성이 더 좋아지기도 하고 강한 것은 내려주고 약한 것은 올려주는 것이 법재인데 발효되는 과정에서 다 법재가 이루어지며, 작은 독성들은 약이 되어 몸에 이롭게 합니다. 하지만 독미나리, 독말풀, 박새, 끼무릇, 반하, 자리 콩, 서울투구꽃, 초 오, 박꽃, 천 남성, 아기똥풀, 앉은 부처, 물 봉선, 컴프리, 세신 등의 독성이 강한 약초는 효소재료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효소희석음료를 오래 두면 상하지 않나요?

자연바람 효소 원액의 경우 상온에 오래 두어도 전혀 발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상하거나 별질 될 염려가 없습니다. 하지만 물과 희석 한다든지 어떠한 불순물이라도 투입이 되게 되면 살아 있는 효소이므로 발효를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효과정으로 맛이 시어지거나 더 오래 두게 되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희석액은 반드시 냉장 보관할 것을 권장하며, 희석액은 3일을 넘기지 않도록 드시는 것이 원래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냉장보관을 한다 해도 1주일은 넘기지 않도록 하시고 가능하다면 3일안에 드실 수 있는 량만큼 만을 희석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효소희석액을 만들어 놓았더니 공부하는 아들녀석이 효소음료를 먹으니 피로하지 않다고 하면서 다 먹어버렸어요.
젊은 사람들이 먹어도 좋은가요?

누구나 효소음료를 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40대 이후에는 누구나 꼭 드셔야 하는 필수 식품이지만 젊은 수험생의 경우에도 충분한 효소 공급으로 덜 피로하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약초 달인 물을 며칠 놔두면 상하는데 효소음료는 상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발효균이 살아있기 때문에 다른 부패균이 살 수가 없습니다. 약초 달인 물에도 효소를 넣어 두게 되면 훨씬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두게 되면 맛이 시어져서 드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산야초 효소 먹는 방법은 원액을 5~10배 희석해서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맞습니다. 하지만 드시는 것은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가감해서 드시는 것이 좋으며, 그 동안 수많은 실험 결과 맛은 물과 원액을 5:1 정도로 타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소주 등에 혼합할 경우에는 소주와 원액을 7:1로 타서 드실 때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산야초 효소 원액을 희석하여 10일 정도 발효시키면 술이 되지 않나요.

예, 원액을 물과 희석해서 10일 정도를 상온에 두었을 경우 술처럼 새큼한 맛이 납니다. 살아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발효가 진행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이는 상한 것은 아니지만 술을 못 드시는 분의 경우 드시면 술을 마신 것 같은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금방 회복 됩니다.

주변에서 암환자들이 효소를 먹고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네, 물론 괜찮습니다.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암환자는 세포의 변형에 의해 이루어진 현대병 입니다.
이는 자연으로 해결된 예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조차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여 포기하고 깊은 산속에서 생식만으로 암이 치유된 사례를 우리는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환자의 경우에는 먼저 병원에서 의사와 상의하신 후 효소를 투입하시기 바랍니다.

산야초 희석음료를 만들어 냉장고에 두지 않고 상온에 둔지 너무 오래되어 맛이 너무 시어졌는데 버려야하나요?

상한 것은 아니니 버리지 마십시오. 효소원액을 조금 더 타서 드시면 맛이 괜찮을 겁니다. 그래서 맛이 너무 강하면 물을 조금 타서 드시기 바랍니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조금 타서 먹으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녹즙은 단맛이 없기 때문에 효소원액을 조금 타서 먹으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효소의 작용으로 몸속에서 보다 빨리 흡수가 이루어 집니다.

소주를 먹을 때 효소를 같이 먹어도 되나요?

론입니다. 소주 한 병에서 한잔 정도 미리 덜고 효소 원액을 채워 희석한 후 드시면 됩니다. 효소의 해독작용에 의해 다음날 속이 편하고 뒤끝이 깨끗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현재 이렇게 드시고 계시니 이미 입증이 된 셈이네요.

시큼해진 효소희석음료를 막걸리에 타서 먹었더니 막걸리 맛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타서 먹어도 좋은가요?

예. 막걸리는 효소가 살아있는 것과 열처리하여 효소를 죽여 없앤 것이 있습니다. 효소가 없는 막걸리에 시큼한 효소음료를 타서 먹으면 맛도 좋아지고, 잘 취하지 않으며, 뒤끝이 깨끗합니다. 막걸리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파는 모든 주스음료에 조금씩 타서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지고 먹었을 때 건강에도 좋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파우치팩에 들어있는 호박즙, 포도즙, 배즙 같은 과일 추출액을 먹을 때에도 효소를 타서 먹으면 좋은가요?

그렇습니다. 호박즙, 포도즙, 배즙 같은 추출가공식품은 열을 가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것들이어서 효소음료를 조금 타서 먹으면 맛도 훨씬 좋아지고 건강에도 훨씬 좋습니다.

평소 설사를 자주 했었는데 효소음료를 먹었더니 설사를 하지 않게 되어 좋은데 변비가 생겼어요.

효소음료를 열심히 마시면 변을 무르게 보던 사람이 변을 무르게 보지 않게 됩니다. 마치 감이나 곶감을 먹어서 변이 무르지 않게 되는 것과 같아지게 됩니다.
설사를 자주하던 사람들이 전혀 설사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결코 변비는 아닙니다. 드디어 변을 정상으로 보게 된 것이지요. 다소 상한 음식을 먹었어도 효소음료와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체내에서 흡수가 잘 이루어진 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변통이 없어도 아침에 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효소음료를 먹었더니 방귀가 많이 뀌게 되네요? 별 이상은 없는 건가요?

효소음료를 드시기 시작하면 한 동안 방귀를 많이 뀌게 됩니다. 몸에 독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숙변이 제거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또 장이 정화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방귀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충분히 몸안에서 발효가 이루어진 때문입니다.

효소음료를 먹었더니 소화가 잘되어 소화제를 더 이상 먹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효소음료를 계속 먹고 싶어지는데 혹시 습관성이나 중독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효소음료는 자연식품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소화가 잘되게 하고 몸을 활성화시켜서 내분비호르몬의 분비를 좋게 하여 체질을 건강하게 바꾸어줍니다. 습관성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효소음료를 먹다가 안 먹었더니 배에 가스가 차는데 다른 분도 그렇습니까?

효소음료는 장을 좋게 합니다. 장에 세균총을 잘 형성시켜 이상발효가 생기지 않고 몸에 해로운 가스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장에서 몸에 유해한 가스가 생기지 않으니 장을 편하게 해주며 피가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가 깨끗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에서 음식물이 부패하여 독한 가스가 생길 경우 이 가스가 핏속으로 흘러 들어가면 피가 더러워지고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효소음료를 많이 마시면 장에서 숙변이 부패하지 않겠군요?

그렇게 생각됩니다. 우리가 효소음료를 먹으면 뱃속에서 부패균이 잘 살지 못합니다. 암,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하는 숙변의 부패가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뇨환자는 당조절이 큰 문제인데 효소를 먹어도 되나요?

효소는 산과 들에 나는 식물과 설탕으로 발효를 시키는 것이지만 발효과정에서 설탕의 자당은 과당으로 바뀌어 완전히 다른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염려하는 당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발효가 덜된 제품이거나 멸균을 한다고 끓인 제품일 경우 드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자연바람의 효소 제품들은 완전 발효된 제품들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오히려 당뇨환자에겐 당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 권장합니다.
하지만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먼저 검사를 처방을 받고 나서 드시기 바랍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꾸준히 먹기가 힘드네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500ml 정도의 휴대용 물병에 물과 원액을 5:1로 희석해서 사무실 등에 비치해 놓으시고 꾸준히 드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효소는 물과 항상 똑 같은 비율을 타서 먹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항상 같이 타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액으로 조금씩 드셔도 무방하고 물을 더 많이 타서 마셔도 되지만 찬물과 원액의 비율이 5:1 정도일 때가 맛이 가장 좋아 드시기 편해서 권장합니다. 치료 목적으로 드실 경우에는 가능한 원액(1:1)에 가깝게 타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산야초를 이용한 효소담는 과정에 대한 질의

발효효소를 담으려고 하는데 어떤 약초로 담아야 하나요?

우리 주변의 산과 들에 있는 모든 풀과 야채가 다 효소의 재료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산야초가 일반 재배식물 보다는 미네랄도 풍부하고 비타민도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에 가급적이면 청정지역에서 나는 산야초를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독성이 없는 식물이라면 어떤 산야초든 모든 효소의 재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쑥, 민들레, 질경이, 더덕, 왕고들빼기, 냉이, 엉겅퀴, 오미자, 함초, 소리쟁이, 엉겅퀴, 명아주, 달맞이꽃, 환삼덩굴, 머위, 칡순, 뽕잎, 은행잎, 황기, 구기자 줄기와 잎, 미나리 등이 있으며, 독초는 다른 재료와 함께 담으면 안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신 후 담기 바랍니다.

발효효소를 담을 때 효소재료는 잘라서 담아야 하나요?

작두로 잘게 2~3 cm가 되게 잘라야 담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아주 대형의 항아리에 담을 때는 좀 더 크게 잘라서 담아도 됩니다. 즉 용기에 맞게 잘라서 담으라는 말씀입니다.

발효효소를 담으려고 하는데 재료는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하나요?

물론 깨끗이 씻은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닦은 후 말려서 담는 것이 원칙이며,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다만, 재료를 충분히 씻어 이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면 물기가 약간 있는 정도는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야초로 발효효소를 담으려고 하는데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담아도 되나요?

네, 관계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 가지 산야초에 들어 있는 효소의 성분들이 다르므로 같이 담는 것이 좋습니다.모든 약초들이 어우러지며 독성도 약해지고 약재들이 법재가 되어 아주 좋은 효소가 된답니다. 하지만 독초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산야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설탕과 함께 가득 담았는데 몇 시간 후에 보니 산야초가 숨이 죽어 절반 정도 밖에 차지 않아서 산야초를 설탕과 함께 병이 차도록 더 넣었는데 괜찮은 지요?

안됩니다. 1~2주일 정도 되면 발효를 하게 되는데 많이 넣으면 발효할 때 끓어 넘치며, 아까운 효소가 밖으로 넘치게 됩니다. 숨이 죽었을 때 내용물이 항아리에 절반 정도만 차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산야초와 설탕을 무게 비로 1대1로 담는다고 했는데 설탕이 너무 많지 않은가요?

산야초는 즙액이 많은 것이 있고 적은 것이 있습니다. 즙액이 많은 것은 설탕을 1대1보다 많이 넣어야 하고 즙액이 적은 것은 1대1보다 적게 넣어도 됩니다. 여러 가지를 섞어 담을 경우 1대1로 담으면 적당합니다. 설탕을 적게 넣어보면 발효가 너무 빨리 되거나 이상 발효를 하여 악취가 나는 수가 있습니다. 또 벌레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1대1 정도 넣으면 절대 실패하는 일이 없게 되고 벌레도 생기지 않게 됩니다.

산야초 발효효소액을 담을 때 꼭 설탕을 사용해야 하나요? 올리고당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설탕은 사탕수수 속에 들어 있을 때에는 식물 속의 과당으로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이었습니다. 열을 가해서 추출되는 과정에서 당분은 효소가 죽어버린 설탕인 자당으로 변해버립니다. 효소가 죽어 없어진 당분인 설탕을 우리가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많은 소화효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비타민과 칼슘 같은 미네랄을 소모하여 고갈시킵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탕을 효소가 살아있는 산야초와 섞어놓으면 발효되면서 다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굳이 올리고당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즙액이 적은 것으로 담을 때에 내용물이 즙액에 잠기지 않을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즙액이 적어서 며칠 후 보아도 즙액이 조금밖에 생기지 않았으면 물을 조금 부어 내용물이 절반 정도 잠기게 해 주어도 됩니다. 이 때 잘 흔들어서 설탕이 물에 잘 녹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엄나무로 효소를 담고 싶은데 가능합니까?

칡 덩굴, 솔잎, 엄나무, 마가목, 화살나무, 소태나무, 겨우살이 등 나무류로 담을 때에는 설탕을 넣지 말고 설탕꿀을 만들어서 부어주십시오. 수분이 15~20% 정도가 되게 하여 만든 설탕꿀을 병에 내용물을 3/4 정도 차게 넣고 내용물이 잠길 만큼 부어주십시오. 설탕꿀은 설탕과 물을 1:1로 배합하여 은은한 불에 넣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서서히 저어주면 됩니다.

효소를 담아두었는데 돌로 눌러 놓지 않아서인지 윗부분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버려야 하나요?

흰곰팡이는 무해균이므로 인체에 해가 없어 뒤집어 주면 가능하지만 효소의 재료를 뒤집지 않아 생긴 곰팡이는 파란곰팡이나 검은색을 띠는 곰팡이가 분명합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독이 되는 곰팡이기에 즉시 버려야 합니다.

큰 항아리에 쑥을 넣고 설탕을 뿌려 보관하다가 며칠 후 다시 다른 재료를 추가하고 설탕을 넣어 다시 보관하면 안되나요?

굳이 안될 것은 없는데 잘못하면 급속 발효를 해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작은 항아리를 이용하여 한번에 담아야 합니다. 먼저 담은 것과 나중에 담은 것이 발효시기가 달라 먼저 담은 재료는 효소를 다시 머금고 죽이 되기도 하고 나중에 넣은 재료는 발효가 진행되고 있어 맛과 향이 이상해지고 실패할 우려가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아리에 발효효소액을 담을 때 뚜껑은 어떻게 닫나요? 밀봉을 해야 하나요.?

완전하게 밀봉을 해야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파리는 아주 작은 미세한 공간에도 침투를 하기에 숨을 쉬지 않는 항아리는 초파리로부터 안전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발효시키는 항아리는 옛날 전통 항아리에서 가능하고 현대항아리는 숨을 쉬지 않기에 여간 어려움이 따르는 게 아니지요.

인터넷에 보면 3개월 정도 지나면 건더기를 걸러내 버리고 즙액은 9개월을 더 두어 발효를 시키라고 했는데 맞습니까?

전혀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아리를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지 반드시 3개월에 걸러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꼭 그 기한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를 점검하여 재료가 효소가 다 빠져나간 상태가 되면 재료를 건져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렇게 해서 2차 숙성 과정을 거치는데 1년 정도 지나면 드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완숙된 효소를 드시려 한다거나 당뇨나 암환자 등 환우께서 드실 효소라면 반드시 효원식품의 효소 전문가나 의사를 찾아 효소의 처방을 확인 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항아리는 어디에 두어야 하나요?

숨쉬는 항아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시원한 그늘에 두시면 됩니다.

겨울철에 효소 항아리를 밖에 두면 항아리가 얼어서 깨지지 않나요?

효소원액은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밖에 두어도 항아리가 깨질 염려는 없습니다. 살아 있는 효소는 자체에서 일정 온도를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절대 얼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두셔도 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보면 겨울철에 수백 개의 항아리가 눈이 수북이 쌓인 채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희석해서 다시 2차 발효를 시킬 때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아닙니다. 상온에 두시면 됩니다. 서늘한 곳에서 저온 발효를 시키면 숙성기간이 더 길어지게 되며, 햇볕에 보관할 경우 좀 더 빨리 숙성을 거치게 되게 됩니다. 다만 숨쉬는 항아리가 아닌 경우 반드시 그늘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효소음료를 만들어두었는데 찌꺼기가 많이 생겼어요. 먹어도 되나요?

효소음료는 효소가 살아있는 것이어서 효소 생성과정에서 감식초와 같이 찌꺼기가 일부 발생 합니다. 드셔도 이상은 없으나 드시기에 조금 꺼림직하시거든 마지막 남은 일부는 면포 같은 걸로 걸러서 드시면 좋습니다.

기타 일반사항

효소가 살아 있는 것과 죽은 효소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효소에 물을 희석하여 상온에 두게 되면 발효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효소가 살아 있는 것이며,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효소가 살아 있지 않은 것입니다. 효소에 어떠한 불순물이 첨가 되더라도 살아 있는 효소는 반드시 발효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효소는 어떠한 첨가물이라도 첨가하게 되면 반드시 냉장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창고에 넣어두면 얼어서 항아리가 깨지지 않나요?

효소원액은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밖에 두어도 항아리가 깨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식과 발효음식 중에 어느 것이 효소가 많이 들어있나요?

발효음식 속에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산야초 효소발효액을 만들 때보면 산야초와 설탕을 1:1로 섞어놓고 발효되기 전에 물로 10배 희석해보면 효소가 충분히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썩어버립니다. 그러나 3개월 정도 지난 후 발효되어 효소가 충분히 증폭한 후10배 희석해보면 썩지 않고 다시 또 발효를 합니다.
그러나 생야채에는 발효음식에 들어있지 않은 싱싱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발효되면 파괴되는 영양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야채와 발효음식은 함께 드셔야 합니다.

효소음료를 판매하는 타 회사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효소는 멸균된 제품이거나 발효가 덜된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저희 제품은 효소균이 그대로 살아있는 원액 그 자체 입니다. 유일하게 살아 있는 효소를 병에 담아 판매가 가능한 회사임을 말씀 드립니다. 저희 자연바람 효원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완전 발효된 효소를 병에 담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효소음료 판매로 등록된 회사입니다.

학술적인 의미의 효소란 무엇인가요?

1946년 미국의 에드워드 하웰 박사(Dr. E. Howell)가 저술한 "효소영양학개론 (F-자임의 영양학적 고찰) (김기태, 신현재, 김혜진 공역, 도서출판 한림원)" 책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1. 효소는 모든 생명체의 활동을 관할하는 제일 중요한 활성 단백질이다.
2. 효소는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인체로 흡수된다.
3. 인체내에 존재하는 모든 체액은 효소를 가지고 있다.
4.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 따라 선택적으로 효소를 분비한다.
5. 현대의 조리법은 음식재료에 포함되어있는 효소를 대부분 파괴한다.
6. 생식에 포함되어있는 효소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7. 인체내 효소는 질병을 치유하는데 사용된다.
8. 생식에 포함된 효소는 몸에서 분비되는 효소보다 먼저 작용한다.
9. 장기간에 걸친 화식은 인체내 효소를 상당히 고갈시킨다.
10. 효소를 외부에서 공급받으면 인체내의 효소량은 고갈되지 않는다.
11. 적절한 생식은 인체내 효소 소모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12. 생식을 통해 섭취하는 효소는 소화기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13. 식물성효소와 동물성효소의 역할은 동일하다.
14. 인체내 효소량과 질병은 상관관계가 있다.
15. 비타민만으로는 퇴행성 질환을 억제할 수 없다.
16. 효소가 풍부한 생식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로서의 의학적 가치가 높다.
17. 당뇨병과 인체내 효소수치와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